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/10주차 (문단 편집) == 87경기 ROX 0 : 2 삼성 == ||<-8><:> '''{{{#white 정규시즌 87경기 (2017. 04. 01)}}}''' || ||<-3><:> ROX 타이거즈 ||<|2><:> 0 ||<|2><:> '''2''' ||<-3><:> 삼성 갤럭시 || ||<:> × ||<:> × ||<:> - ||<:> ○ ||<:> ○ ||<:> - || ||<-3><:> 8승 10패 ||<-2><:> '''{{{#white 결과}}}''' ||<-3><:> '''14승 4패''' || ||<-3><:> '''{{{#white 정규시즌 87경기 MVP}}}''' || ||<:> 1세트 ||<:> 2세트 || ||<:> [[강민승]][br](Haru) ||<:> [[강찬용]][br](Ambition) || 이 경기는 리그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는 큰 의미가 있는 경기는 아니다. 락스는 일단 포스트시즌이 좌절되었으며, 6위자리를 노리는 것이 목표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. 6위는 포스트시즌을 못 가지만 여름에 대한 기대감을 어느정도 끌어올릴 수 있다. 그리고 락스는 2라운드 들어서 본인들이 그러한 기대감을 받을만한 이유를 증명해냈다. 삼성 또한 마찬가지로 이기든 지든 큰 의미는 없다. 2위자리는 이미 확정되었으며 포스트시즌 전 마지막으로 정비를 할 경기라고 볼 수 있다. 하지만 쉽게 보면 안되는 것이, 마지막 경기에서 허무하게 패하기라도 하면 기세가 맥없이 꺾이는 건 물론, 포스트시즌까지 크든 작든 여파를 미칠 가능성도 존재한다. 물론 삼성은 그런 것들을 쉽게 이겨낼 수 있는 강팀이긴 하지만, 굳이 변수를 만들 필요는 없다. 두 팀의 중심선수를 뽑으라면 양 팀 모두 미드를 꼽을텐데, 공교롭게도 양 팀의 미드가 MVP 포인트 1위와 2위에 위치하고 있다. 이 둘이 MVP포인트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팀에서의 비중이 높다는 이야기이며, 동시에 슈퍼 캐리가 가능한 선수들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. 실제로 최근 두 팀의 경기를 살펴보면 두 사람이 말 그대로 날뛰면서 경기를 캐리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. 다시 말해 이 두팀의 경기는 미드 싸움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. 다만 두 미드라이너에 대해 세간의 평가는 갈리는데, [[손영민(프로게이머)|한 쪽]]은 기복이 매우 심해 역캐리와 캐리가 종이 한 장 차이라면 [[이민호(프로게이머)|다른 한쪽]]은 꾸준히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다. 다만 미키가 최근 들어 역캐리의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었고, 크라운의 기량은 그야말로 절정에 달해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. 미드 싸움이 중요하다는 것은 그 미드를 봐주어야 할 정글 싸움 또한 중요하다는 뜻이된다. 락스의 경우 마이티베어가 출전하면서부터, 삼성은 하루의 폼이 크게 상승하면서 기세를 탔다. 둘의 스타일은 살짝 다른데 마이티베어가 라이너들을 커버하고 운영에 좀 더 신경쓴다면, 하루는 정글에서부터 상대를 찢어버리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쓴다. 서로 다른 스타일의 정글러들의 대결이기에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지도 중요 포인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